Sunmyoung 님이 올린 다른 나라에 사는 한국인들의 대통령 선거 즉, 국외부재자 신고기간이 4월4일 부터 4월 24일 까지 인데요.
포스터를 보니 4월 4일에 아무런 무리? 없이 이 광고란에 올릴 수 있는 것이였습니다.
무슨 이유로 "21대 대한민국 대통령 선거 국외부재자 신고 알림" 이라는 광고를 4월22일에 업로드 했는지 무척이나 궁금하네요.
겨우 마감일 이틀을 남겨두고요.
개인적으로 광고를 올리신 것이라면 너무나 감사한 일이구요.
만약에 브리즈번 한인회와 관련된 것이라면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만.

일단 위에 있는 광고와 시기에 대해서 한국의 '중앙 선거 관리 위원회'에 문의를 하렵니다. 브리즈번 한인회에서는 이번 선거에 대해서 아무런 멘트가 없군요.

안녕하세요? 글 올린사람입니다. 결론부터 말씀 드리자면 전 그냥 일반 개인입니다.
국외 부재자 신고 기간은 진작 알고 있었으나,  신거 만료 3일전까지 아무 조치가 없어 제가 그냥 올렸습니다. 무조건 알려야 한다는 생각으로 말이죠.
저도 이런 중요한 일에 무관심하고 무능한 브리즈번 지역 한인회나, 브리즈번 영사? 대사? 뭐 하는 곳인지.. 다 대통령 선거 관련 예산이나 홍보비용등 있을텐데요
아쉬운 맘에 개인적인 불만을 갖고 있습니다.
혹시라도 추후에 이 글을 관계자들이 보신다면 다시는 이런일이 안생겼으면 좋겠습니다.

아!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타국에서도 고국을 걱정하는 마음이 느껴집니다.
그러지 않아도 다른 나라에 사는 동포들도 비슷한 상황이라고 합니다.
아래의 영상을 올립니다. 최강욱 전 의원에게 벌써 많은 제보가 되었다고 하네요.
https://youtu.be/b1_kiOoO-D4?si=aNPGhmjr1eX7vyep

브리스번 한인회는 너무 우익화 되어 있어요. 시드니 전 한인회 회장 또한 윤섣열 쉴드 치다가 욕 많이 먹었죠?.

저번 총선에는 문의 해보니 아예 광고도 안하고 유투버(조회수 24회) 한테 광고 해달라고 돈을 줬다던데... 왜 이런 사람들이 나라의 세금을 축내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