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칼럼

타운하우스의 인기

RicheConsulting
2022.09.26 19:02 2,44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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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리체컨설팅입니다.

직업상 Developer 빌더를 만나는 기회가 많은데, 그들에 의하면, 최근들어 다행으로, 턱없이 부족했던 건축자재가 안정적으로 공급되어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어디를 연락해도 부족하고 없던 새로운 땅들이, 이제 속속 허가를 받아 프로젝트 형태로 release 되고 있다는 것은 구매자로서 혹은 에이전트로서도 매우 반가운 소식입니다.

작년에는 특히나 QLD 경우, $450,000 4BED 하우스앤 랜드 패키지를 구매하기 위해서는 저희 고객들이 holding deposit 내고 추첨식으로 기다리곤 했었는데, 지금은 같은 위치의 하우스 랜드 팩키지가 거의 $700,000 육박하거나 비싸게 나오는 경우가 많아, 지금 들어가려고 하는 거주자와 투자자들을 움찔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게다가, 미디어에서는 이자율이 올라서 Second-Hands하우스들의 가격폭락을 연신 보도하고 있는데, 하우스들의 가격은 폭락은 커녕 아예 매물조차 찾기가 쉽지 않습니다. 아마도 하우스 오너들의 경제력이 아직은 구매자들보다 훨씬 나아서이거나, 그동안 오른 가격(equity) 바탕으로 top up 받아 offset에서 이자를 내거나, 혹은 렌트비를 상승시켜 오른 이자를 메꾸고 있어, 모든 구매자들이 원하는 폭락은 짧은기간내에 오지 않을것 같다는 실제로 만나본 하우스 오너들의 의견이구요….

이제 브리스번과 골드코스트도 시내에서 35-45km 밖으로 나간다고 할지라도, 가격이 어떤곳은 사이즈와 빌더의 명성과도 관계있겠지만 일단 land 비싸서 $750k-$950k 한다는 사실이 에이전트 입장에서도 놀랍기만 합니다.

그래서 요즘에는 코비드 기간동안 폭발적으로 인기가 많았던 하우스 랜드 패키지에 비해, 타운하우스쪽으로 눈을 돌리는 구매자들도 많이 늘어났습니다.

다행히 리체컨설팅이 지난 2년전 코비드기간동안 판매하였던 시드니의 타운하우스(3-2-1) 판매가격이 $600K 부터 출발했었는데, 세틀때 Valuation $900k정도가 나와 저희 모든 고객들이 매우 기뻐하셨고, 또한 하우스 랜드의 progress payment 아닌 one payment여서 세틀때 한꺼번에 론을 받아 진행하여 비교적 손쉽게 세틀을 할수 있었던 예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하우스보다 Shopping village 가까와서 렌트도 금방 나가서 현재 투자자들은 세틀후에 안정된 렌트비로 모기지를 갚고 계시죠

이렇게, 좋은 결과물을 내었던 리체컨설팅이 이제, 브리스번에서 거주하시는 분들이 선호하시고, 적절히 호주 커뮤니티와도 멀지않은 곳에 새롭게 타운하우스를 런칭하게 되었는데, 제일 먼저 저희 고객들에게 선보일수 있어 다행입니다. 브리스번 시내에서 13km 정도만 떨어져 있음으로 차로 대략 20분정도만 걸리는 지역으로, 바로앞에 유명하고 어마어마한 사이즈의 쇼핑빌리지가 있어 살기도 편하면서, 학군이 좋아, 공립은 물론이고 특히 카톨릭 명성있는 사립학교가 배치되어 있어 이미 거주하고 계신 분들의 경제력이 다른 평균지역보다 높습니다.

문의전화는 스텔라 박 0452 377 330 / 케니 김 0422 522 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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