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칼럼

두껍아 두껍아 새집 줄까 헌집 줄까? 어떤 집을 구매할지 고민이신 분들에게

KLOVERPROPERTY
2024.01.31 21:56 547 0

본문


안녕하세요 호주 브리즈번 No.1 한인 부동산 클로버 입니다. 
저희는 부동산에 관련된 상담을 많이 하고 있는데 집 구매를 결정하신 분들 중에서 많이 하는 고민 중에 
새집을 짓는게 유리한지, 이미 지어진 집을 구매하는 것이 유리한지 문의를 주시는 분들이 많으세요.
이것이 정답입니다. 하고 딱 말씀드리고 싶지만 본인의 상황에 따라서 답이 다를 수가 있어요. 
먼저 새 집을 짓는 것에 대한 장단점을 먼저 알려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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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집을 지었을 경우 장점 

1. 장점일 수도 있고 단점일 수도 있는데 집을 다 지은 후 입주 할 때 집값이 상승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2. 레지스터가 되지 않은 땅의 경우 디파짓만 지불하고 땅이 등록이 완료된 후 나머지 땅값 및 빌딩값등의 차액을 지불 할 수 있습니다. 3. 5-10%만 디파짓으로 지불하고 90-95%까지 대출이 가능한 경우가 많습니다. (단, 본인의 신용도와 소득이에 따라 다릅니다.) 

4. 본인이 원하는 스타일의 집을 지을 수가 있습니다. 

5. 감가삼각 (디프리시에이션)을 많이 받을 수 있습니다.

  

새 집을 지었을 경우 단점 
1. 전체 완공 기간을 보장받기 힘들어요. 땅이 등록되지 않은 경우 등록이 취소될 수도 있고, 건물이 올라가는 기간이 지체되는 경우가 많아요. 
2. 토지 등록이 취소될 경우 토지에 대한 디파짓은 환불이 가능하지만 빌더에게 지불한 디파짓은 환불이 안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3. 빌더와 직접 커뮤니케이션을 하며 문고리, 수도꼭지 색상까지 직접 선택해야하기 때문에 신경을 써야 할 일이 많습니다. 
4. 투자용이 아닌 거주용 집을 지을 경우 예산이 오버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5. 집이 다 지어진 후 집값이 상승할 수도 있지만 하락할 가능성도 있죠. 
6. 집을 짓기 시작하면 대출금을 값기 시작해야 하기 때문에 엑스트라 지출이 발생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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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집을 짓는 경우가 유리한 케이스 
이렇게 새로 짓는 집에 대한 일반적인 장단점을 인지 하셨다면 집을 구매하는 이유가 무엇인지에 대한 생각을 해보셔야 하겠죠. 
이유중에 가장 크게 작용하는 요인이 거주용인지 투자용인지를 먼저 생각해보셔야 해요. 
내가 살 집을 짓는 것이라면 나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는 집에서 편안하게 사는것도 좋은 방법이니 새집을 짓는 것이 좋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투자용 집을 구매하는 경우라면 계산기를 많이 두드려 보셔야 해요. 
투자용 집을 구매하는 이유는 돈을 벌기 위해서가 아니겠습니까 그러니까 집을 짓는 동안 렌트 수입이 발생하지 않으면 비용에 대한 부담은 물론 집값 상승이 크지 않다면 손해를 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본인 소득이 높은 편이라서 세금을 줄이는 것에 촛점이 맞추어져 있다면 집을 짓는 것도 나쁜 선택은 아닙니다. 왜냐하면 감가삼각 비용 때문이죠. 

보통의 주택은 25년까지 감가삼각을 받을 수 있지만 (지어진 년도에 따라서 다릅니다.) 집을 지은지 첫 7년 동안 감가삼각이 많이 됩니다. 감가삼각 비용을 세금에서 제하게 된다면 내야하는 세금이 많이 줄어듭니다. 하지만 본인 소득이 많지 않은데도 불구하고 투자용으로 새 집을 짓는다고 하면 그리 유리한 선택이 아닐 수도 있어요. 물론 크게 새로 개발되는 지역에 일찌감치 들어가서 집값 상승을 노릴 수도 있지요. 그러나 집을 짓는 동안 들어가는 비용에 대한 예산이 빠듯한 경우라면 이미 지어진 집을 선택하는 것이 낫습니다. 

호주에서 부동산을 구입하는 것이 만만한 일은 아니죠. 고려해봐야 할 사항이 너무나 많으니까요. 혼자서 이런 결정이 어려우시다면 다년간의 투자용 부동산 구매 및 판매 경험이 많은 클로버 부동산 대표 Kay 에게 연락주세요. 수년간 쌓아온 지식을 여러분들과 공유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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